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방법, 대한항공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 합니다.

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에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0년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공개하고, 다음 달 13일까지 대국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.

1️⃣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신청

  • 기간: 향후 10년 동안 사용 가능

  • 사용처:

    •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

    • 좌석 승급

  • 노선 확대:

    • 기존 아시아나 단독·중복 노선 69개

    • 대한항공 단독 노선 59개

  • 제약: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 노선에서는 사용 불가

2️⃣ 마일리지 소멸 및 공제 기준

  • 마일리지 소멸시효는 현재 남은 기간 그대로 보장

  •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공제 기준은 기존 아시아나 기준 유지

3️⃣ ‘복합결제’ 방식 적용

  • 대한항공에서 운영 중인 복합결제 방식 아시아나 마일리지에도 적용

  • 일반석 구매 시 최대 30% 마일리지 사용 가능

4️⃣ 아시아나 →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

  • 선택적 전환 가능 (10년 내 자유롭게)

  • 전환 비율:

    • 탑승 마일리지: 1 : 1

    • 제휴 마일리지: 1 : 0.82

  • 전환 시 회원 등급 재심사 적용

    • 제휴 마일리지라도 1 : 1 비율 적용

  • 일부 전환 불가, 전액 전환만 가능

✈️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한눈표

구분내용비고
사용 기간10년간 사용 가능합병일 기준, 마일리지 소멸시효 그대로 보장
사용처-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
- 좌석 승급		일반석 구매 시 복합결제 최대 30% 가능
사용 노선- 기존 아시아나 단독/중복 69개 노선
- 대한항공 단독 59개 노선		스타얼라이언스 동맹 노선 제외
전환 옵션아시아나 →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가능- 탑승 마일리지 1:1
- 제휴 마일리지 1:0.82
- 일부 전환 불가, 전액 전환만 가능
회원 등급합병 후 대한항공 4등급기존 아시아나 등급 혜택 상응 반영
카드사 제휴10년간 마일리지 공급 가격 인상 제한복수 카드사와 제휴 유지
복합결제 적용일반석 구매 시 최대 30% 마일리지 사용대한항공 기존 방식과 동일

5️⃣ 회원 등급 통합

  • 현재 아시아나: 5등급, 대한항공: 3등급 운영

  • 합병 후 등급: 4등급으로 통합 예정

  • 기존 아시아나 등급 혜택을 고려하여 상응 등급 부여

6️⃣ 카드사 마일리지 공급 조건

  • 합병 후 10년간 제휴 카드사 마일리지 공급 가격 인상 제한

  • 복수 카드사와 제휴 유지

✅ 참고: 이번 통합방안은 공정위가 2022년 대한항공-아시아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요구한 시정조치의 일환입니다.
✅ 확정 방안은 두 항공사 합병일부터 시행 예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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