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 최저시급 실수령액 계산기 바로가기: 내 월급에서 떼가는 세금은 얼마일까?
| 고용노동부 최저시급 실수령액 계산기 |
2026년 1월 1일부로 최저시급이 드디어 10,320원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. 시급이 오르면 기분은 좋지만, 동시에 오르는 물가와 함께 우리 월급 명세서에서 빠져나가는 4대 보험료 역시 만만치 않게 인상되었습니다.
"내 시급은 올랐는데 왜 통장에 찍히는 돈은 작년이랑 비슷한 것 같지?"라는 의문이 드신다면, 오늘 이 2026 최저시급 실수령액 계산기 가이드를 끝까지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. 주휴수당 포함 여부부터 바뀐 보험 요율까지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.
1. 2026년 최저시급 및 월급 기본 지표
먼저, 2026년 한 해 동안 적용될 가장 기본적인 숫자들을 머릿속에 담아두어야 합니다.
확정 최저시급: 10,320원 (전년 대비 2.9% 인상)
주휴수당 포함 시급: 12,384원 (시급 × 1.2)
월 환산 시간: 209시간 (주 40시간 근무 + 주휴 35시간)
세전 월급 합계: 2,156,880원
💡 핵심 요약: 하루 8시간씩 주 5일을 일한다면, 당신의 한 달 '세전' 월급은 최소 2,156,880원이 되어야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것입니다.
2. [계산기] 2026 4대 보험 요율 분석 (공제액)
2026년에는 연금 및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 정책으로 인해 공제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. 실수령액을 깎아 먹는 주범들을 분석해 봅니다.
| 공제 항목 | 요율 (근로자 부담분) | 최저월급 적용 시 금액 | 특징 |
| 국민연금 | 4.75% (인상됨) | 102,450원 | 9.5%의 절반 부담 |
| 건강보험 | 3.595% (인상됨) | 77,540원 | 7.19%의 절반 부담 |
| 장기요양보험 | 건보료의 13.14% | 10,190원 | 건강보험료에 비례 |
| 고용보험 | 0.9% | 19,410원 | 실업급여 및 고용안정 |
| 근로소득세 | 간이세액표 적용 | 약 22,700원 | 부양가족 1인 기준 |
| 지방소득세 | 소득세의 10% | 약 2,270원 | 소득세에 따라 변동 |
3. [최종 결과] 2026 최저임금 실수령액 시뮬레이션
가장 궁금해하시는 '세후 실제 입금액'입니다. (1인 가구, 비과세 식대 10만 원 미포함 기준)
✅ 주 40시간 풀타임 근무자 (월 209시간)
세전 합계: 2,156,880원
총 공제액: 약 234,560원
최종 실수령액: 1,922,320원
✅ 주 20시간 근무 알바생 (월 104.5시간)
세전 합계: 1,078,440원
총 공제액: 약 108,000원 (4대 보험 적용 시)
최종 실수령액: 약 970,440원
4. 내 월급이 계산기와 다른 '결정적 이유' 3가지
인터넷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실제 명세서와 금액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. 그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압축됩니다.
① 비과세 수당 (식대 등)
만약 당신의 월급에 식대 10만 원 ~ 2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면, 그 금액만큼은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떼지 않습니다. 따라서 비과세 비중이 높을수록 실수령액은 계산기 결과보다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.
② 부양가족 수
근로소득세는 혼자 살 때 가장 많이 뗍니다. 부양해야 할 가족(부모님, 자녀 등)이 많다면 소득세가 감면되어 실수령액이 올라갑니다.
③ 주휴수당 미지급 (주 15시간 미만)
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'초단시간 근로자'는 주휴수당을 받지 못합니다. 이 경우 시급 10,320원에 실제 일한 시간만 곱해야 하므로 월급이 현저히 낮아집니다.
5. 전문가의 조언: 2026년 급여 체크리스트 💡
상위 노출 전문가이자 노무 멘토로서 드리는 제언입니다.
2026년은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100% 확대된 상태입니다. 예전에는 상여금이나 복리후생비 일부가 최저임금 계산에서 제외되었지만, 이제는 매달 지급되는 정기 상여금과 식대 등이 모두 최저임금에 포함됩니다.
따라서 사업주가 "식대 포함해서 시급 10,320원이야"라고 말하는 것이 무조건 불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. 다만, 식대를 제외한 '기본급' 자체가 지나치게 낮아지는 것은 아닌지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다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.
마치며
2026년 최저시급 10,320원.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희망이 되고, 누군가에게는 가계부의 든든한 밑천이 될 것입니다. 오늘 함께 살펴본 실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확인하고, 새해 경제 계획을 더 꼼꼼하게 세워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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